전체 글 (10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년 여름휴가, 휴가내내 비가 왔습니다. 2007년 여름휴가... 매년 여름휴가때면 가족모임이 있습니다. 대부분 지리산 계곡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대둔산 계곡으로 갔지요. 지리산 보다는 물이 차지 않았지만 오히려 아이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에 정신이 없었다면, 어른들은 어머니께서 준비해오신 장어구이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가족모임은 대부분 당일로 끝나고 모두 각자 휴가를 즐겼지만, 올해는 형수님께서 "단양 고수동굴" 행을 원하셔서 모두 단양으로 차를 달렸습니다. 국지성 폭우와 천둥번개가 치는 고속도로를 달려서 말이죠. -_-; 단양팔경중 두어곳을 구경하고 고수동굴로 향했습니다. 동굴안은 무척이나 춥더군요. 17도 정도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동굴의 길이는 개발된 곳만 1,700m 가량이었는데 장관이더군요. 그날 밤에는 .. 레고 - 토마스와 친구들을 구입했어요. 2007년 여름휴가 마지막날. 종일 오락가락 하는 비때문에 하루일찍 시골에서 올라왔고, 마지막날도 갈곳이 마땅치 않아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던 레고를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대형마트의 레고는 가격이 너무 비싸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지만, 실제로 보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안양주변의 레고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서 직접 방문하기로 했지요. 구글링을 통해서 발견한 곳은 군포에 위치한 iToytoy (http://www.itoytoy.co.kr/) 라는 곳. 가격이 최저가는 아니지만, 물건을 직접보고 구매하기에는 적당한 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매장은 생각보다 크고 인터넷 판매를 해서인지 박스포장된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가격은 시중가를 30% DC 해주었습니다. 레고는 Duplo, Creator 등 나.. 아기 꿀벌 구현동화 - 강영은 영은이가 4살때쯤이이었던거 같습니다. 동요랑 구현동화 몇개를 녹음해두었는데요. 요즘 애기들 노래가 올라오길래 찾아서 들어봤더니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노래도 많이 녹음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해야겠어요. ^^ Moon River - Ed Gerhard (연주 : 강경호) "한 음만으로도 감동에 이르게한다" Guitar Music 에서는 Ed Gerhard 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란한 테크닉을 보여주진 않지만, 정말로 Ed Gerhard 는 한음 한음으로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곡을 연습하면서 한음 한음이 원곡과 틀리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일정부분 포기하게 되더군요. 70회 정도의 take 를 거쳐서 녹음한 것이지만 그 한음 한음은 둘째 치고라도 몇군데 실수가 보이네요. 다시 녹음을 하리라 생각하고 녹음을 마쳤다가 다시 수십번의 take 가 엄두가 나지않아 선별해서 올립니다. -_-; 그동안 사용하던 Mic 인 Sure SM-58 을 음향관계 일을 하시는 형의 도움으로 MXL-V67G 컨덴서 마이크로 교체하였습니다. 아직 제대로된.. Windows 의 Matrix 를 벗어나다! 우여곡절 끝에 Max OSX 를 설치했습니다. 드디어 Windows 의 Matrix 에서 벋어났습니다. 설치하고 보기 왜 사람들이 맥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맥을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 평촌 중앙공원 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다녀왔어요. 청계산 계곡 아직 7월도 되지 않았지만, 날씨는 벌써 한여름입니다. 수영장은 조금 이른듯 해서 가까운 청계산 계곡을 찾았습니다.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왔어요. 화창한 주말. 지인의 소개로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안양에서 차로 50분정도의 비교적 가까운곳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참 멋진 수목원이었습니다. 1호선 천안행 오대산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찾아가기 쉽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6세이상 어린이 500원 입니다. 지도에서 보기보다는 거리가 짧으니 미리 겁먹지 마시길... ^^ 테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흡사 놀이동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곳곳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피곤해하거나 햇빛이 강하면 바로 쉴수 있더라구요. 한낮이 다 되어서야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그리 길게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한번 찾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는 아침 일찍 서둘럿 모두 둘러..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