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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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써 한여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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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만 있어도 잘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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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군도 역시 잘 놉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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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랑 틀리게 겁은 많아서 들어가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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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은 제법 놀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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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를 마치고 새옷으로 갈아입은 영은양. 엄마가 사주신 목걸이 팔찌가 잘 어울리는군요. 두개 합쳐서 단돈 1,000원. 매주 토요일 마다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알뜰장터에서 구입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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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군도 새옷입고 한컷. 무엇을 하든 혼자하려고 하는 지운이... 그래서인지 또래들보다는 빨리 씽씽카를 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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