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하문다 F4가 체착한지 15일이 지났네요.
잘 신경써주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크고 있습니다.
쌍이 애들을 너무 잘 돌보는것 같네요. 밀크도 잘 나오는거 같구요.

몇일전부터 냉동쉬림프를 주기 시작했는데, 너무 잘 먹습니다.
이제는 제법 부모개체와 떨어져서 다니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잘 크길 바래봅니다. ㅎㅎ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디스커스 F4 체착  (0) 2010.11.09
느하문다 F3 쌍의 체착 성공!  (0) 2010.11.02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느하문다 디스커스 F4 의 체착입니다.
체착 2주째입니다.

완전 캐리어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F4 체착 15일 경과  (0) 2010.11.18
느하문다 F3 쌍의 체착 성공!  (0) 2010.11.02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드디어 치어들이 날기 시작했네요!

오늘 아침에 유목에 매달려 있던 치어들이 하나 둘씩 디커쌍에게 옮겨가서 마침네 모두 체착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초수조에서 그것도 첫 산란에서 체착한 경우는 보지 못한듯 한데, 정말 훌륭한 쌍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

앞으로도 별 탈 없이 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F4 체착 15일 경과  (0) 2010.11.18
느하문다 디스커스 F4 체착  (0) 2010.11.09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디스커스의 경우 부모개체가 어릴 경우 최초 몇번의 산란은 부화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대견하게도 우리집 쌍은 첫 산란부터 부화에 성공했네요~




화산석에서 부화된 치어들을 유목아래쪽으로 모두 붙여놓은 모습이네요.
밥도 잘 먹지 않고 치어들을 돌보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유목 아래쪽의 치어들을 돌보는 엄마 디스커스



부디 체착까지 잘 해서 진정한 캐리어모드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디스커스 F4 체착  (0) 2010.11.09
느하문다 F3 쌍의 체착 성공!  (0) 2010.11.02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나노리프 다시 시작해 봅니다.  (4) 2008.07.20
7월정도에 데려온 녀석들이 쌍을 맺어서 첫 산란을 했습니다.
2자 수초수조인데, 적당한데가 없어서 화산석에 산란을 했네요.

화산석 중간부분에 주황색 알들이 보입니다 :)






나머지 3녀석은 분양해야겠네요.
이제 쌍모드로 들어갑니다 ㅎㅎ


수초 어항을 수년째 해오면서도 이끼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느낀다.

http://insamo.pe.kr/faq/algae.html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나노리프 다시 시작해 봅니다.  (4) 2008.07.20
그동안의 물생활을 정리해봅니다.  (2) 2007.10.05
사무실 해수수조  (9) 2006.12.13
2006년 겨울쯤 사무실에서 해수어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30큐브를 이용해서 사이즈도 워낙 작았고, 결정적으로 스키머를 장착하지 못해 몇개월후에 포기하고 접었었지요.
사무실에서 2개의 수초어항을 유지하면서 그럭저럭 만족하고 살았는데, 얼마전부터 사무실에서 초록복어를 기르는 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완전 해수어는 아니지만, 내면 깊숙히 잠자고 있던 해수어의 욕망을 끄집어내기에는 충분했지요. --;
지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한번 해보고자 맘먹어 봅니다.

Equipments
 - 수조 : 자반(45cm)
 - 조명 : 48w (3자용 24w T5 4등갓을 사용중, 2등을 blue T5로 변경해야함)
 - 여과기 : 필그린 걸이식 대자
 - 스키머 : 일성스키머 RS-4003
 - 수류모터 :
 - 해수염, 라이브락, 산호사 혹은 라이브샌드, 히터

이번 구성의 핵심은 필그린 걸이식 대자의 여과조에 일성 스키머를 넣어서 구성하는 것입니다.
여과조 높이와 일성스키머 높이가 거의 일치하여 많이 이용되는 구성입니다.
이럴경우 스키머가 행온방식과 같이 구성되어 수조내에 위치하지 않아 수조가 깔끔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보충수통이 없더라도 여과조의 수면 높이는 일정하므로 스키밍의 성능이 동일하게 유지되는 효과도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References
http://blog.naver.com/nazca337/100048527449 - 나른보이님 블로그
30큐브를 잘 꾸려나가고 계신다. 간지나게 사진도 잘 찍으셔서 상당한 뽐뿌내공을 갖고 계시다. --;

http://www.koreareefclub.com/ - 한국리프클럭
한국 해수생활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그동안의 물생활을 정리해봅니다.  (2) 2007.10.05
사무실 해수수조  (9) 2006.12.13
2001년도에 시작한 물생활을 야후!코리아 물생활동호회 발족 기념 뽐뿌를 위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쪼록 뽐뿌 많이 받으시고 최소 3자 수조는 하나씩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생활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토마시'...
토마시가 산란하는 모습이 어찌나 경이롭던지, 그 이후 물생활에 푹 빠지게 되었지요.
싼가격에 별로 매력적이지 않을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몸에 박힌 보석같은 비늘이 반짝이는게 참 이쁩니다.
쌍이 맺어지기가 쉽지도 않고 암수구별도 쉽지 않으나 한번 쌍을 맺으면 금술이 좋고 지극정성으로 치어들을 돌본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 너무나도 유행했던 '아피스토그라마 라미레지'...
민물 열대어종으로써는 단연 발군의 발색을 보여줍니다.
쌍도 쉽게 맺고 알도 쉽게 낳지만, 치어 생존율이 극도로 낮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알도 잘 줏어먹구요.
알을 낳은 다음에는 암컷이 많이 홀대를 받습니다.
간혹 금술이 좋아서 같이 치어를 기르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숫컷이 치어를 돌봅니다.
그래서 산란후에는 암컷을 빼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보자가 쉽게 브리딩에 접근할 수 있는 '크리벤시스'...
이넘들은 당췌... -_-;;;
금술도 너무좋고, 산란도 순풍순풍, 게다가 치어들도 난황자체가 크기 때문에 쉽게 죽지 않고 먹이 적응력도 너무 좋아서 대부분 생존합니다.
한번 산란에 100~200 마리정도 낳으며 나중에는 분양하기에 벅찬 놈들입니다.
그래도 너무 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여자분들에게 인기 많은 '골든 라미레지'입니다.
라미레지의 변종으로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죠.
라미레지의 변종이라 성격은 똑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히들 알고 있는 '엔젤' 입니다.
이녀석은 '페루 엔젤'이라 크기가 일반 엔젤보다는 크지요.
어른 손바닥만 한 녀석인데....
산란하는 스케일도 큽니다. 대략 400개 정도 낳는듯.
사진에 흰색으로 보이는게 모두 치업니다. -_-;
크기가 큰놈이라 먹이주다 손가락도 물려봤습니다. ㅠ.ㅠ
참, 엔젤중의 왕은 '알텀 엔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길러보진 않았지만, 참고 뽐뿌삼아서 올립니다.
가격이 기본 3만원선입니다. 쿨럭~ @.@
위의 사진은 별로 안이쁜데, 찾아보니 이쁜게 없네요. 수초와 함께있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대어의 제왕이라 불리는 '디스커스' 입니다.
한동안 디커에 빠져서 길러보았으나, 자금의 압박으로.. -_-;
마리당 3만원이상은 줘야 나름 괜찮은 녀석들을 구할 수 있고, 밥도 많이 먹어서 먹이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가장 매력적인 녀석들이죠.
이녀석들은 화이트 페이스 이지만, 종류만도 수백종입니다.
시간되실때 이미지를 한번 검색해보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무실에서 잠깐 돌려보았던 해수어항입니다.
니모도 넣고 했었는데,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사무실에서의 해수어는 아무래도 제약이 너무 심해서 얼마 못가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만...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잘나갈때의 제 메인수조입니다.
이때는 고압이탄시스템에 바닥재도 아마조니아로 깔고 좋았죠~
하지만, 전기세가 300kw 를 넘게되서 할증료가 나오면서 마눌님의 압박으로 집에서의 물생활은 대부분 정리했습니다.

...

나름 뽐뿌가 되었을까요?
여튼 저도 동호회 발족과 더불어 다시금 물생활에 한몸 불살라 볼까 합니다 :)
즐거운 물생활하세요~

'Tropical Fish'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하문다 F3 부화 성공!  (0) 2010.10.30
느하문다 F3 쌍 첫 산란  (0) 2010.10.26
수초내 이끼관련 글 - 펌  (0) 2010.09.27
나노리프 다시 시작해 봅니다.  (4) 2008.07.20
사무실 해수수조  (9) 2006.12.13

몇개월간의 준비끝에 마련한 사무실 해수수조...


사무실 내자리



구성
- 오션프리 30큐브
- 저면 + 걸이식(大) 여과
- 7w + 5w 수류모터
- 카크노 스키머-S (높이가 길어 개조후 탑재예정)
- 라이브락 3K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