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Story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AC-80 Stageman II Charge 어쿠스틱 기타 앰프 사운드 퀄리티에 휴대성까지! BATTERY-POWERED Acoustic Guitar Amplifier 지난 번 구매한 AC-60 Stageman II Studio 어쿠스틱 기타 앰프의 여러가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상위 모델인 AC-80 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AC-60 Stageman II Studio 어쿠스틱 기타 앰프 사운드 퀄리티, 기능, 가성비까지 모두 만족시킨 어쿠스틱 기타 앰프 AC-60 Stageman II Studio Acoustic Guitar Amplifier 최근 라이브 공연할 기회가 많아져서 AER, Da Capo, ACUS, Yamaha THR30IIA 를 비교해가면서 사 joyul.tistory.com 업그레이드의 가장 큰 이유는 내장배터리와 외부 IR 지원입니다. .. AC-60 Stageman II Studio 어쿠스틱 기타 앰프 사운드 퀄리티, 기능, 가성비까지 모두 만족시킨 어쿠스틱 기타 앰프 AC-60 Stageman II Studio Acoustic Guitar Amplifier 최근 라이브 공연할 기회가 많아져서 AER, Da Capo, ACUS, Yamaha THR30IIA 를 비교해가면서 사용하기 적합한 어쿠스틱 기타 앰프를 찾고 있었는데 눈에 띄는 앰프를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NUX AC-60 Stageman II Studio 어쿠스틱 기타 앰프라는 제품인데, NUX 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로 Guitar 용 이펙터, 앰프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만드는 중국 업체입니다. 중국 업체라 망설이긴 했지만, 유튜브 리뷰 등을 통해서 확인해보니 기술력이 꽤 있는것 같아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언박싱 요즘은 중국 제..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 길 with 정인 Chord 오늘 알게된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오르막 길 with 정인" 가사와 멜로디 정인의 목소리까지 모든것에 감동하여 수십번을 들었네요. 들을때마다 전율이~ ㅠ.ㅠ바로 Copy 를 시작해서 후딱 Chord 를 입혀보았습니다.곡을 알게된 첫날 Copy 를 한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Original : D# ( 3 Capo ) F G7 C Dadd9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Fm C 가파른 이 길을 좀 봐C/B Am7 Dadd9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F C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C Dadd9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Fm C 달콤한 사랑의 향기C/B Am7 Dadd9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F C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C/B Am7 Em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Gm .. 정민기 사진전 & 소심넷 작은 음악회 지난 토요일, 오랫만에 종로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수 김광석씨의 동호회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둥근소리' 회원분의 한분이신 정민기님의 개인사진전과 그곳에서 열리는 '소심넷'의 작은 음악회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정민기님은 한의원을 하시면서 틈틈히 사진도 찍으시고 노래도 만드시는 참 멋진 분입니다. 작년에 다녀오셨던 빠리 여행 사진으로 이번에 처음 사진전을 여시게 되었습니다. '소심넷'은 역시 둥근소리에서의 인연으로 소심한(?) 네명의 남자가 만나서 시작한 밴드로 현재는 두명의 새로운 맴버 영입으로 여섯명이 활동중입니다. 올해 2집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모두들 자기일을 하고 있어 바쁜와중에 틈틈히 모여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정규앨범도 내고 꿈을 이뤄내시는 너무나 멋진.. Jazz Park 99회 - 기타리스트 박주원 공연을 다녀왔어요. 사실 별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고 ( 저의 기준으로 ^^; ), 후원이 있긴 하지만, 1000원짜리 공연이 좋아야 얼마나 좋겠냐... 싶었죠. 하지만, 완전 깜놀했습니다!!! 음향시설부터 연주자의 연주실력까지... 공연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좋은 뮤지션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영상은 어제 전제덕씨와의 앵콜 무대입니다. 모든 영상을 다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러면 공연자체를 즐기지 못하게 되서 앵콜무대만 담았습니다. 바쁜 회사생활 중에 가까운곳에서 저렴하게 최고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자리네요. :) Jazzpark : http://www.jazzpark.co.kr 한달에 한번 Jazz 공연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 Yamaha MSP3 Monitor Speaker 많은 고민 끝에 구입한 MSP3 Monitor Speaker 가 오늘 도착했다. 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자그마한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집에서 음악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손색이 없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몇곡을 들어보았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해상도가 좋지는 않고, 저음역은 풍부하긴 하지만 퍼지는 느낌이 좋지는 않다. 스피커 스파이크도 없고, 무엇보다도 스피커의 위치가 귀의 높이와 차이가 나서 좋지 않게 들렸었다. 책으로 받치고 귀의 높이를 맞춰주니 오우~ 흡족할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하지만, 이가격에 이만한 음질이라면 충분하다. 해상도와 저음부분은 Tone Control 로 조절을 해볼 필요가 있을듯 하다. 그리고, 아직은 에이징도 되지 않은 상태니 머라 단정짓기에는 빠르지 않을까 싶다. 십수년동.. 선물 - 과속스캔들 OST 아내가 과속스캔들 엄청 웃기고 재밋게 봤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 몇개월전 우연히 과속스캔들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보다는 박보영이 불렀던 (정확히는 립싱크했던) 곡들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지혜의 '선물' 이란 곡과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Remake 곡이 좋았다. '선물' 중반 이후의 5옥타브쯤 되는 고음은 나를 소름돋게 만들기 충분했는데, 김지혜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지만, 가수지망생이란 것만 알아냈을뿐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7옥타브를 이야기 하곡 하는데, 7옥타브쯤 되면 너무 고음이라 음악에 맞게 버무려 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 공연을 봐도 7옥타브는 '아, 저거구나' 할 정도이지, '멋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이친구의 고음은 음악에 .. Sound of Music Train Station http://video.yahoo.com/network/100000089?v=4816051&l=100022574 벨기에 중앙역에서 제작된 일종의 몰카라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를 놀래키거나 골탕먹이기 위한 몰카가 아닌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몰카네요. 오랫만에 음악으로 행복감을 느껴보았습니다.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꼭 보시길~!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