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7월도 되지 않았지만, 날씨는 벌써 한여름입니다.
수영장은 조금 이른듯 해서 가까운 청계산 계곡을 찾았습니다.
여름날씨라고 생각한 사람은 우리 가족만이 아니었네요. 벌써 주차장이 만원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며 신나게 노는군요.
꽃들도 참 이쁘게 피었더군요.
바깥 나들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내를 닮은것이 분명합니다. --;
엄마를 위한 스프요리에 열중인 지운군. 너무 열중한 나머지...
어이쿠... --;
아하하... 차갑다... ^^;
아빠발이 좀 무식해 보이네요. ㅎㅎ
댓글 필수~! 아니면...
후~ 불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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