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평촌 중앙공원을 다녀왔어요.
별써 한여름이네요.
아이들은 물만 있어도 잘노네요.
지운군도 역시 잘 놉니다. ㅎㅎ
생긴거랑 틀리게 겁은 많아서 들어가진 못해요. --;
영은양은 제법 놀줄 압니다. ^^
물놀이를 마치고 새옷으로 갈아입은 영은양. 엄마가 사주신 목걸이 팔찌가 잘 어울리는군요. 두개 합쳐서 단돈 1,000원. 매주 토요일 마다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알뜰장터에서 구입한것이죠.
지운군도 새옷입고 한컷. 무엇을 하든 혼자하려고 하는 지운이... 그래서인지 또래들보다는 빨리 씽씽카를 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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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phina 2007.06.12 15:24
예전에 수리산성지 같다가 들린곳이 그 곳 같기도 하고^^
아이들은 물만나면 정말 좋아 하는거 같아요^^
http://lovesera.com/v2/img/040926/IMG_8623.jpg -
은진 2007.06.14 17:50
불과 1년전엔 아이들과 놀러나온 가족들을 보면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보니 이젠 유심히 보게 되요~
저도 얼마있으면 아기도 가지게 될테고... 강팀장님 가족 구성원 아주 맘에 들어요~ 나두 영은이 같은 딸에 지운이 같은 아들 가졌으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