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평온한 주말... 안산 식물원에 다녀왔어요. 영은양, 지운군이 조금씩 아토피가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지난 주말에는 가까이 있는 "안산 수목원" 나들이를 다녀왔죠. 생각보다는 식물원이 크지도 않고, 주차장등이 넓지 않아서 금방 돌아왔어요. 역시 사전 정보 수집이 중요하네요. 겨울 동물원 모처럼의 나들이였다. 한겨울에 동물원을 간다는게 쌩뚱맞기도 했지만, 너무 방안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어딘가로 가야겠기에 가까운 동물원을 택했다. 추웠는지 지운이는 감기에 걸려버렸다. 어쨌거나 "겨울 동물원" ... 나름대로 운치있는 나들이였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