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전화영어 Level Test 를 하고 Free Talking Class 라고 해서 방심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다시 시작하게 되었네요.

야후 Front Page 를 맡게 되면서 본사 Eng 랑 Communication 이 많아지니 자극도 받고, 필요성도 느끼게 된 것이지요.

오늘 첫수업인데, 동남아분인데도 미국식발음과 구별이 안될정도로 좋았습니다. :)

학원에서 1시간 수업하면 개인에게 5분도 채 할당이 안되는것과 비교해서 전화영어는 싼가격에 1:1 대화가 가능하니 훨씬 능률적인거 같습니다.

Free Talking 반이라 교제는 따로 없고, 매일매일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데요. 틀린 표현은 바로바로 지적을 해주는 제가 원하던 수업방식이라 더 좋은거 같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되면 20분 수업으로 바꿀까 합니다.

그동안 올초와 다르게 많이 게을러졌는데, 수업시간이 오전 8시 15분이라 좀더 열심히 살 수 있을거 같네요.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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