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한큐 한큐 정성스럽게 쳤지요.
그러니... 우승하데요~
폼잡고 한컷~
올해 당구동호회가 신설되고 처음으로 당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당구 친지도 오래되고 해서 재미삼아 참가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우승을 했네요.
3구 개인전, 4구 복식, 포켓볼 경기가 있었는데, 4구 복식에 파트장과 함께 출전했습니다.
호과장과 함께~
응원와준 동료들. 그러나, 응원보다는 야유를... --;
응원와준 동료들2
카메라 의식해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
화이링~ 호과장~
멋져~ ㅋㅋ
상금으로 받은 5만원 상품권은 아내에게 뇌물로 바쳤습니다.
당구도 공짜로 원없이 치고, 즐거워하는 아내도 보니 1석2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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