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매주 좋은 곳을 다녀오시는 정과장님이 다녀오신 토이뮤지엄에 저도 가족들을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빼곡히 자리한 레고들로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너무나 많은 레고들로 즐거워했지요.
움직이는 기차레고는 지운이가 특히 좋아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레고가 별로 없는데 그곳에 궁전셋트가 있어서 영은이가 무척 좋아하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킹콩이 맘에 들더군요. :)
2층에 아이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만, 작은 공간에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느라 놀이 공간은 조금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확장이전 하신다고 하시니, 그때는 좀더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과 놀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의 정보들은 정과장님 블로깅에서 살짝 훔쳐왔습니다. :)
- 위치: 건대입구역 2번 출구 / 어린이 대공원역 4번 출구
- 입장료: 5,000원
- 문의: 02-465-5137
- 블로그: http://blog.naver.com/k123qa.do
- 주차: 주차장 없음, 가까운 어린이 대공원 주차장 10분에 300원, 주말에는 대공원 주차장도 만원이라 주차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낮시간에 갔었기 때문에 토이 뮤지엄 바로앞의 횟집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타 사진들...
구석 구석 아기자기한 셋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스베이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대규모 셋들이 정말 굉장했습니다.
실제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과 같이 연출하셨더군요.
굉장하죠. @.@
작은 사이즈로는 실제의 웅장한 느낌이 나지 않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 셋
야후~ 마징가~
스펀지 송~
스타워즈 작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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