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Thomas Leeb Live & Clinic Event 당첨~! 네이버 핑스(Finger Style Guitar Cafe) 에서 주최하는 Thomas Leeb Live & Clinic Event 에 당첨되었다. 야호~! :) Thomas Resources Finger Style Guitar Resources http://cafe.naver.com/fingerstyle/22880 YouTube Resoureces :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Thomas+Leeb GuitarMusic Resources : http://www.guitarmusic.co.kr/player/interview.php?monthname=0607 Trace of Tommy Emmanuel Concert 기다림의 시간은 길지만, 정작 그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다. Tommy 의 공연도 그랬다. 수년만에 아내와 함께 공연을 보았다. 그녀도 무척이나 기뻐했다. Tommy 의 공연을 보러온 조성모를 보았기에... -_-;;; 하루 24 + 2 시간으로 살기 영어회화 수업을 아침 7시50분 수업에서 아침 7시 수업으로 바꿨다. 그래서, 기상시간을 6시 30분에서 5시 30분으로 바꾸고, 취침시간도 12시에서 11시쯤으로 바꾸었다. 아침 6시 집에서 출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에 활동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 변화는 배움을 낳는다. - 새벽 운동하는 사람들 - 청소부 아저씨 - 평촌 도서관에 책가방을 두고 줄을 선 학생, 취업준비생들 - 평촌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 - 정말 놀라게 했던 사당역에서 환승하는 많은 사람들 - 삼성역을 오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26시간 살고 있었다. 밤에 인터넷하고 어영부영 보내는 2시간을 버리고, 아침 영어회화 수업과 1시간의 여유시간을 가지는것이 결국은 하루를 길게 26시간 사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신을 가진 것에 대한 의문과 질문 발상의 전환은 어떤 Process 에 대한 것만은 아닐 것이다. 이미 진실이라고 믿고 확신하는 것에 대한 의문과 질문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는 음악을 좋아하고 있는가. Guitar 를 좋아하고 잘 연주하고 싶은가. 사실 위의 사실(?)들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그래왔던것 같지만, 실상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런가는 나 자신도 아직 모르고 있다. 어쩌면 지금까지 그래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인지도, 지금까지 그래왔기 때문에 그동안 의문을 가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늘 의문과 질문을 가지고 살아야만이 내가 현재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Tommy Emmanuel... 그가 돌아온다! 작년 9월 6일 ... 강남의 작은 소극장에서 그를 만났다. 3시간의 열정적인 무대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던 그... 음악은 진정 즐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그가 다시 돌아온다. 한달도 넘게 남았지만 난 벌써 설레고 있다. :) 너무 좋은 나머지 표정관리가 너무 안된 핸드폰 사진... -_-; 이번에는 반드시 D70s 로 멋지게 찍어줄테닷!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