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수업을 아침 7시50분 수업에서 아침 7시 수업으로 바꿨다.
그래서, 기상시간을 6시 30분에서 5시 30분으로 바꾸고, 취침시간도 12시에서 11시쯤으로 바꾸었다.
아침 6시 집에서 출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에 활동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
변화는 배움을 낳는다.
- 새벽 운동하는 사람들
- 청소부 아저씨
- 평촌 도서관에 책가방을 두고 줄을 선 학생, 취업준비생들
- 평촌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
- 정말 놀라게 했던 사당역에서 환승하는 많은 사람들
- 삼성역을 오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26시간 살고 있었다.
밤에 인터넷하고 어영부영 보내는 2시간을 버리고, 아침 영어회화 수업과 1시간의 여유시간을 가지는것이 결국은 하루를 길게 26시간 사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의 비법 - 세이노의 가르침 (5) | 2006.12.26 |
---|---|
Thomas Leeb Live & Clinic Event 당첨~! (3) | 2006.12.14 |
Trace of Tommy Emmanuel Concert (0) | 2006.11.06 |
확신을 가진 것에 대한 의문과 질문 (0) | 2006.09.18 |
Tommy Emmanuel... 그가 돌아온다! (0) | 2006.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