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댄스를 추는 팽귄이라는 다소 황당한 소재와 억지스럽게 환경문제와 연결시키는 스토리 전개등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DVD로 보았지만, 다소 지루했는지 중간에 모두 나가버리는 것으로 보아 코믹적인 요소도 약한듯 하구요.
하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Queen 의 Somebody to Love, Frank Sinatra 의 My Way 등 친숙한 곡들의 리메이크는 충분히 나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Somebody To Love - Britney Murphy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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