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곡을 변칙튜닝으로 연주하는 Don Ross 의 곡 중 Berkley Springs.
3번줄을 G에서 E까지 내려 튜닝하기 때문에 원래의 튜닝으로 돌리다가 줄을 여러번 끊어먹었다.
앞으로는 줄값때문에 자주 치기 어려울것 같아서 녹음으로 남긴다.
썩 내키지 않는 연주지만 애들이 가만 있지 않기에 이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ㅠ.ㅠ
Tuning : E G# B E B E (Original : F A C F C F)
녹음 환경
Guitar : S.Yairi YHV-28/N
PickUp : L.R. Baggs M1 Active
AudioCard : QuataFire 610
Mic : Sure SM-58
Mixer : SoundCraft NotePad (4CH)
Sequencer : Sonar 4
Effector : E.Q , Reverbe (included Sonar 4)
놀랍게도 40여개의 덧글을 달아주시고 고마운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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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일례 2006.12.14 01:05
둥근소리 몰래 들어와 보다 우연히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음치에다 음악에 무지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
그래도 귀구녕 열려있어 듣기 엄척 좋아하고...
감정선 올려주는 음악또한 엄척 좋아합니다.
광석님 참 좋아합니다.
나이가 먹어서...
어쨌든 어디에 딱히 물어볼 것이 없어서...
님께 정중히 한마디 여쭙습니다.
제가 마흔 고개가 다 되어서...
둥근소리 가입한다는게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다 어제 큰 일을 치뤘습니다.
가입을 하기는 했는데... [컴또한 일자무식] 이라서
가입이 된건지...
아니면 나이가 마흔고개라 거절 됐는지..
그 또한 아니라면 내가 절차상 무지라서 뭔가 중요한것을
놓쳤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음악도...
컴도...
모든게 무식이지만 그래도 한가지
귀는 열려거든요.
님...
님...
괜찮으시다면 가입이 된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등근소리 눈동냥 좀 하는데...
이 무식한 사람한테
어떻게 된 영문인지...
게시판에 살짝 ...
알아볼 방법이 없으면 그냥 무시 하셔도 됩니다.
꼭 중요한건 아니고...
기타소리를 들으니
망할 감정선 또 출렁여
그냥 써 봅니다.
실례가 안된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하고...
예쁘게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