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한큐 한큐 정성스럽게 쳤지요.
그러니... 우승하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폼잡고 한컷~



올해 당구동호회가 신설되고 처음으로 당구대회가 있었습니다.
당구 친지도 오래되고 해서 재미삼아 참가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우승을 했네요.
3구 개인전, 4구 복식, 포켓볼 경기가 있었는데, 4구 복식에 파트장과 함께 출전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과장과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원와준 동료들. 그러나, 응원보다는 야유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원와준 동료들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 의식해서 부드러운 표정으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이링~ 호과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져~ ㅋㅋ



상금으로 받은 5만원 상품권은 아내에게 뇌물로 바쳤습니다.
당구도 공짜로 원없이 치고, 즐거워하는 아내도 보니 1석2조네요.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0) 2009.06.23
건강검진  (1) 2008.07.22
전화영어 잠시 쉼.  (0) 2008.03.14
Yahoo! Billiards Club  (6) 2008.03.14
전화영어 시작하다...  (2) 2007.10.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