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7월도 되지 않았지만, 날씨는 벌써 한여름입니다.
수영장은 조금 이른듯 해서 가까운 청계산 계곡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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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씨라고 생각한 사람은 우리 가족만이 아니었네요. 벌써 주차장이 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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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으며 신나게 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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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도 참 이쁘게 피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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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나들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아내를 닮은것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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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스프요리에 열중인 지운군. 너무 열중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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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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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차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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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발이 좀 무식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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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필수~!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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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불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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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
지인의 소개로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안양에서 차로 50분정도의 비교적 가까운곳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참 멋진 수목원이었습니다.
1호선 천안행 오대산역과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찾아가기 쉽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6세이상 어린이 5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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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서 보세요~ ;)

지도에서 보기보다는 거리가 짧으니 미리 겁먹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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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흡사 놀이동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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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피곤해하거나 햇빛이 강하면 바로 쉴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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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 다 되어서야 출발을 했기 때문에 그리 길게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조만간 다시한번 찾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는 아침 일찍 서둘럿 모두 둘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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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상하게도 주차장이 전면 개방되지 않아서 주차가 많이 불편하더군요.
바깥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와보니 주차장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전면 개방되지 않은 이유가 노점상들이 들어와서라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언듯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올때는 노점상과 일반 시민이 싸우는 모습도 보았구요.
뭔가 냄새가 나더군요.
그런 문제만 해결된다면 경기도에서 보기드문 수목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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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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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양, 지운군이 조금씩 아토피가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지난 주말에는 가까이 있는 "안산 수목원" 나들이를 다녀왔죠.

생각보다는 식물원이 크지도 않고, 주차장등이 넓지 않아서 금방 돌아왔어요.
역시 사전 정보 수집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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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나들이였다.
한겨울에 동물원을 간다는게 쌩뚱맞기도 했지만, 너무 방안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어딘가로 가야겠기에 가까운 동물원을 택했다.


아이들은 집을 나서기도 전에 신이 났다.





지운군은 첨보는 동물원이 낯설기만 하고, 엄마를 놓칠새라 열심히 쫓아간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다가 엄청나게 거대한 호랑이가 무서운가 보다. :)



엄마랑 누나가 사진을 찍으려고 가까이 가도 지운이는 가까이 가지 못한다. ^^;



올해의 영은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콩순이 컴퓨터"...



물개쇼도 보고...



돌고래쇼도 보고...



추웠는지 지운이는 감기에 걸려버렸다.
어쨌거나 "겨울 동물원" ... 나름대로 운치있는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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